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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안소연·안시모와 MOU 체결

안산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에 협력 구축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일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소상공인연합회 안산지회(지회장 이영철, 이하 안소연), 안산시 맘카페(대표 박미경, 이하 안시모)와의 MOU 체결을 맺고 안산시 관내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영철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유병석 상임부회장, 박미경 대표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이석훈 대표, 장아름 단장, 이성은 파트장이 참석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치인들의 관심도도 높아 경기도의회에서는 김현삼 의원, 안산시의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이 참석해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김현삼 도의원은 “여러 기관들이 MOU만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없었던 경우가 많다”며 “법정 단체 및 맘카페에 물질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 공공배달앱이 널리 홍보가 되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영철 회장 또한 “배달앱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함은 좋아졌다. 그러나 최근 사태에서 보듯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소상인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지 각종 수수료로 인해 물가 인상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추진하는 공공배달앱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소비자와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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