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땟골상인회,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네트워크 방역캠페인’에 동여

유병석 회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으로 반드시 돌아갈 수 있다”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땟골상인회(회장 유병석)는 지난 12월 15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 네트워크 방역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진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최근 위드 코로나(With Corona)의 장기화에 따른 예방과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가운데 확진자의 치명률을 낮추기 위한 각계각층의 투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땟골상인회 또한 위드 코로나의 본질을 되새기며 코로나와의 공존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1월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잠시나마 땟골상인회 상권에 활기가 불러왔다.

 

그러나 경험하지 못한 재확산 규모에 그 어느 때 보다 자율적인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를 상기하기 위해 상인회가 발 벗고 나섰다.

 

그 첫걸음으로 상인회 임원들이 회원사 전 점포와 거리를 직접 소독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 확산 저지에 앞장섰다.

 

‘땟골 식당’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주춤해지는 지역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상인회 임원 분들이 직접 점포를 찾아다니며 방역을 해 주셨다. 좀 더 힘을 내라는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다. 희망의 끈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땟골상인회 유병석 회장은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등의 확산세로 인해 각 점포마다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각각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서 모두 다 참여하고 노력한다면 조만간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으로 반드시 돌아갈 수 있다.”고 방역활동 소감을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