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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인터뷰>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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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연습장이 아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시민도 평가하셔야 한다”

 

 

-. 한동안 뜸했다. 근황에 대해서...

 

“사업을 하면서 정치도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정치라는 것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지방에서의 활동은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중앙 정치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맥이 끊어진다.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다. 사업과 정치, 두 가지 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일요일도 쉬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 왔다. 지역에서도 꾸준히 함께 하신 분들과 교류를 했다.”

 

 

-. 안산시의회 활동 중 인상 깊었던 활동을 설명해 주신다면....

 

“5대 의장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점이다.

 

당시 20여만 명의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유치 경쟁 대상 지역들은 도나 광역시였다. 경상남도, 대구광역시였는데 당시 우리 경기도는 관심이 부족했다. 김문수 도지사님이 계실 때였다. 박주원 시장님도 관심이 적었다. 의회에서 그런 부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제가 나서서 하게 된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미래 산업의 변화에 따른 안산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안산에 반월·시화 산업단지, MTV 등이 관할 지역으로 들어와 있다. 공단은 처음에 공장입지법에 의해 중소기업만 입주하게 되어 있다. 어찌 보면 어린에 옷을 갖고 성장한 어른에게 입혀서 겨우 발목 정도만 입힌 형국이다. 맞지 않는 성장의 한계가 온 것이다. 산단이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해야 하는데 지금은 많이 벗어났지만 아직도 염색과 도금 산업의 이미지가 남아 있다.

 

2, 3차 산업에서 4차 산업으로 바꾸기 위한 계기가 로봇산업이 아니겠느냐는 고심 끝에 제가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의장 신분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로봇랜드 안산유치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당시 제가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중소기업 300인도 참여 했었다. 수차례 회의도 개최했다. 유치 미술대회도 개최해 홍보를 했다. 로봇랜드를 유치해야 우리 안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가져 갈 수 있다고 널리 알렸다.

 

서명을 받아 경기도지사님을 찾아뵙다. 김제연 도의원도 함께 가신 것으로 기억한다. 도지사님을 열심히 설득했다. 로봇랜드는 경기도에서 유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상대는 모두 광역시였다. 당시 산자부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자체 수준에서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밀리는 양산이었다. 예산도 상대 광역시가 많다 보니 제안서 제작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 안산시 예산은 전체가 9천만 원이 책정돼 산자부 입장에서는 제안서부터 차이를 느꼈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도 대표는 만들어졌다. 결국 로봇랜드 유치는 마산으로 정해 졌다. 안산시 인구가 60만이던 시절에 20만 서명을 받았던 뜨거운 열정은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다. 11년 전인데 4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열정적인 모습은 지금도 필요하다.

 

 

-. 안산의 미래가 밟지 않은 요인이 많다. 입장은...

 

“산업단지에 무엇이 유치되어야 하나?

 

역시 4차 산업 관련 첨단 산업이 들어 와야 한다. 그러려면 체질 개선이 돼야 한다. 기업이 기존 사업을 접고 4차 산업으로 진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저는 평택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이 약 150조원을 들여 반월산업단지 만한 공장 부지를 조성하고 있다.

 

대부도에 농진청 부지가 있다.

MTV 건너편 농진청이 조성한 부지 일부에 대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조성 원가로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산단공 공장부지가 3.3㎡당 500만 원 이상 더 간다. 대로변은 800만원까지 간다. 남동 공단은 그 이상이다. 그 비용을 투자해 기업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너무 힘겹다. 농진청 부지에 무공해 기업을 유치한다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대기업 유치가 성공한다면 협력업체에도 큰 기회가 된다. 인프라가 구축되고 물류가 용이한 지역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체질 개선이 된다.

 

안산 경제가 어려워지는 요인 중 하나가 산단공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이 자꾸 쪼개지는 것이다. 임대 공장으로 쪼개진다면 기업 환경이 열악해 진다. 반면에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을 유치하면 시민의 삶도 개선될 것이다. 긍정적이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지자체가 할 역할이다. 지방화 시대를 만든 이유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가장 효율적으로 살라는 의미다. 과거의 획일적인 모습이 아니다.

 

안산은 대부도, 시화호 등이 잘 어우러져 있는 해양도시이기도 하다. 얼마나 좋은가? 방어머리에 마리나항을 조성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 시화호에도 경륜장을 조성하면 요트 산업의 발전도 꾀할 수 있다.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다. 스위스는 선조들이 철도를 건설해 후세들의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업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안산은 대부도를 끼고 시화호를 품고 있다.

 

대부도에서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 내야 한다.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관광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대부도와 시화호를 관광 특구로 만들어서 시화, 안산, 화성 단체장들이 MOU를 체결해 연계 관광 산업을 묶어 레저타운을 조성하면 유발 효과가 크다. 체류하기 좋은 환경이다. 서울, 인천 등 대도시가 1시간 거리에 있다. 3천여 인구가 1시간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세계 지도를 펴 놓고 보면 이만한 인구와 인접한 도시도 드물다. 여기에 바다를 끼고 있고 낚시를 할 수 있고 경비행기를 몰 수 있고 말도 탈 수 있다. 열기구, 연날리기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유치되면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

 

대부도의 도시계획을 잡아야 한다.

난개발이 되어 서는 안 된다. 향후 종합적이 개발을 할 때에 보상비만 늘어난다.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제대로 용역을 주고 연구해야 한다. 미래의 서비스 산업의 그림을 그려야 한다. 방아머리에는 상업지역으로 풀어 호텔 등을 유치해야 한다. 대기업들이 들어오려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주요 수입이 보장된 시설 일부를 안산도시공사 등이 자회사를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사업 제안서를 제출할 때 조건을 제시하면 된다.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기회 있을 때 마다 대안을 제시하겠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계획이 아니다. 의장 시절부터 갖고 있었던 계획이다. 안산이 갖고 있는 자원으로도 30년, 50년을 내다보는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 많은 예산 지출 없이도 가능하다.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자신 있다.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예산 확보 방안까지 준비했다.”

 

 

-. 안산시 관내 국민의힘의 내부 통합이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국민의힘 쪽에 계시는 분들이 서로가 관계가 좋은 신 분들이 많지 않다.

그것이 가장 고민이다.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오랫동안 쌓여 왔다. 우선 저는 비교적 자유로운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오히려 이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보수도 안산 미래를 위해 시장에 도전할 것 같으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후보들 간에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융합해서 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다른 후보님들에 비해서 각 위원장님들과 무난한 편이다. 그동안 양보도 했었다. 국회의원 도전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다. 명분도 있기 때문에 화합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겠다. 그리고 제가 안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 당협위원장님들과도 자주 만나 소통을 하고 있다. 계속 스킨십을 한다. 지켜봐 달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부끄럽게도 안산에 재선 시장이 없다. 시장 돼서 한 번은 연습만 한 것이다. 안산이 연습하는 곳이 아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어떤 후보는 “저는 안산 시장 한 번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 분은 찍어선 안 된다. 정부든 지자체든 한 번의 임기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안산 시장은 두 번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시민들에게 밀어 달라고 얘기할거다. 그 대신 매년 제가 공약한 것은 매년 시민들에게 보고를 하겠다. 시장도 시민들에게 박수 받는 환경을 꼭 만들 자신이 있다.”

 

 

-. 안산의 정치 지형을 상위 5%로는 잘 알지만 95%는 모른다. 이런 분들을 위해 안산시에 대한 현 진단을 내리신다면...

 

“지금 안산에서 제일 심각한 부분은 활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인구가 유입이 되려면 안산에서 뭔가 할 수 있다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안산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미래가 있는 도시, 꿈이 있는 도시, 활력이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 그래야 인구도 늘고 세수도 늘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인구가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다.

 

제가 의장 시절만 해서 안산시 인구가 75~6만 명이 있었다. 12년 전 일이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63~4만 명 정도 된다. 10여 년 전에는 한 해에만도 도시 한 개 수준의 인구가 유입되기도 했다. 순수한 내국인 인구다. 인구는 줄고 슬럼화가 되는데 이젠 방안을 내놔야 한다. 공단에 들어가 보면 썰렁하다.

 

안산이 살맛나는 곳이라면 이사 가는 분이 얼마나 있겠나? 송산그린시티로 이사 가는 분들은 왜 갈까요? 그건 안산이 뭔가 경쟁력이 화성 보다 못하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닌가? 안산 인구가 감소되는 것에 단체장이 마음 아파해야 한다. 인구감소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답답한 현실이다.

 

저는 답을 정확하게 내놓을 것이다.

 

예산까지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도 시민들에게 말씀드릴 것이다. 인구 감소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감소하는 것인데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서 어느 정도 답을 찾을 수 있다.

일자리, 복지, 교통, 교육 등도 예산이 줄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안산시가 땅 팔아서 쓰고 있다. 가정으로 비유하면 집안에 좋은 땅 팔아서 까먹고 있는 모양새다. 그때 팔지 않았으면 현재 2~3조 원가는 부지다. 저 땅을 팔아서 좋은데 쓰면 그렇게 해도 좋다. 당연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래를 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런 경우면 박수를 보내야 한다. 그런데 현 상황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가정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집안에 가장은 무능한 것이다.

 

시민을 위해 체육관을 짓는 것까지는 좋다.

 

체육관이 되었던, 공원이 되었던 조성이 결정되는데 까지는 고민을 해야 한다. 과연 10년, 20년 뒤에 시민들이 얼마만큼 이용하실 건지, 유지 관리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시민들과 논의해 봤는가? 3~4년 뒤부터는 수리비가 들어가기 시작한다. 과연 이런 과정을 거치고 지은 곳이 몇 곳이나 되는가? 제가 시내를 오가면서 왜 지었는지 의문스러운 공공건물이 한, 둘이 아니다. 건립 예산과 유지 관리비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효율을 따져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나 시민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 온다.

 

저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릴 것이다.

 

세금이 시민들 돈이라고 생각하고 고민을 공유할 것이다. 시민들을 설득해서 좋은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꼭 필요하면 민원을 받아들이고, 유사한 시설이 있으면 안내를 해 드려야 한다. 이런 판단을 단체장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시 자립도가 제 의장 시절에는 전국에서 7위였다. 지금은 중간 수준일 것이다. 잘 살았던 집인데 가세가 기울었다고 보면 안산의 현실을 맞아 떨어진다.

 

시민들께서 냉철하게 평가해 주셔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면 안산은 어떻게 되나? 안산은 계속 내리막길로 간다. 재정 능력이 없어지는 시기로 간다. 왜? 너무 많은 것을 지어 놓고 만들어 놔서 유지 관리비에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 있는데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시장이 가서 설명하면 설득할 수 있다. 그런데 자리하나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이 문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은.....

 

“시민들을 설득할 일이 있으면 직접 앞장서야 한다.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의장 취임하자마자 신안산선 노선을 놓고 선부동과 월피동이 팽팽하게 맞섰다. 그때 저는 월피동 쪽으로 노선이 지나가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선부동에는 원시소사선이 계획되어 있었다. 그런데 주민들에게 원성을 들었다. 아파트까지 항의방문을 하셨다. 물론 제 지역구가 선부동인데 노선이 이쪽으로 유치하면 좋다. 그런데 수조를 들여 추진하는 국책사업이 안산으로 들어오는데 두 곳으로 나뉜다.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설득했다. 설명을 들으신 주민들께서 이해를 해 주셨다. 안산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맞는다고 생각했다.

 

있는 그대로 설명한다면 이해 못할 시민, 국민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시민과 있는 그대로 소통하면 된다. 많이 할 생각하지 말고 할 때 제대로 해야 한다. 인구감소가 복합적인 문제로 이것이 세수 감소로 이어진다. 현재 안산이 공원, 수영장, 체육관을 만들어 놓으면 5년 후 안산 재정이 바닥나는 시기도 올 수 있다. 지금부터 시민 여러분들이 안산의 미래를 고민하고 작더라도 실현할 수 있게 미래를 이끌 사람이 누군지를 선택하셔야 한다. 일자리 몇 만 명 창출, 거창한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등 허황된 공약이 아닌 구체적인 것을 파고 들어가야 한다.

 

정치도 경영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니깐 이런 사태가 나는 것이다. 제가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김문수 도지사님을 찾아뵙고 설득을 상당히 많이 했다. 한계가 오는 것이 노동운동에 몸담다 보니 유치해서 파급효과에 대해 이해를 못 하셨다.

 

각자 할 역할이 있다. 자기 분야가 있다. 맞는 사람을 앉혀 놔야 효율을 낼 수 있다. 생각만 갖고는 시를 이끌기 어렵다. 후보들이 추려지면 안산시 미래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 공정하게 평가를 해야 한다. 앞으로 4년 동안 시장이 잘못 들어오면 일으키지 못 한다. 안산시 상황이 굉장히 안 좋다. 회복을 못 한다.

 

규제를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우리는 산업단지를 갖고 있다. 출퇴근 시간 단축 방안, 근무 시 생산성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시도 기업의 고민을 같이 해줘야 한다. 중소기업이 외부로 나가는 요인 중 하나가 연구시설이 부족이다. 경기테크노파크가 있지만 활용도가 낮다. 예를 들면 저는 대부도에다 대기업을 유치하고 인근에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산·학·연 연구 단지를 조성하고 싶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자본과 기술이 없는 사람들도 찾아가 완제품을 만들어 시판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단지를 말하는 것이다. 일종의 인큐베이터 같은 것이다.

 

기업 규제 완화와 동시에 시화 반원 산단이 적게 쪼개지는 것은 규제를 해야 한다.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한다.

 

규제 완하의 의미는 산업입지법을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50~60년 전의 기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당시에는 중소기업도 큰 기업으로 인식했던 시절이다. 마을에 작은 양조장도 기업이었다. 큰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 그래야 4차 산업에 걸맞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건강한 기업체가 들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구조고도화를 해야 했다. 유치할 기업에 한계가 있는데 무슨 구조고도화가 성공하겠는가?

 

국가산업단지가 경험이 많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측면도 있지만 획일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자체가 규제가 되고 있다. 저출산으로 미래가 암담하듯이 규제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기업을 이어갈 세대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것도 미래를 어둡게 한다. 우리는 수출를 해야 성장하는 나라다. 그런데 기업 운영을 회피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시민들도 함께 고민하시고, 평가하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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