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법무법인 온누리, 이주배경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참좋은뉴스= 강희숙 전문기자]

 

법무법인 온누리(대표변호사 양진영)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부터 이주배경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여타 기관에서는 소외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원을 했으나 법무법인 온누리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청소년을 발굴해 2년여에 걸쳐 장기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경일관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심태빈 학생을 온누리1호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법무법인 온누리 양진영 변호사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려는 청소년의 모습에 박수를 쳐주며, 꿈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온누리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다문화를 위한 협력 공동체로 지난 해 캄보디아 이주여성들이 캄보디아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었고, 케냐 국적의 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미숙아의 병원비를 후원하는 등 다문화 1번지 로펌답게 다방면에서 외국인주민이 안정적 한국정착을 위해 봉사하고 있어 사회에 주목을 받고 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