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안산BM산부인과와 업무협약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25일 안산BM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상호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BM산부인과 정인광 원장은 “20년 간 안산지역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며 자원봉사활동,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 시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와 함께 업무 협약을 맺어 안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 혜택 제공 ▲각종 행사 시 의료지원 ▲다양한 후원 활동 및 할인혜택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혜택 제공 ▲인성교육 등에 협력한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이상준 대표고문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다문화인, 실버,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전달했다. BM산부인과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더 많은 안산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아울러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