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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 인도네시아 고아원 후원

 

[참좋은뉴스= 강희숙 전문기자]

 

안산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은 인도네시아 센딩다우한 지역에 있는 까시이부 고아원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후원이 끊겨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난 1월 권 센터장이 경기남부경찰청장에게 표창장을 받은 상금을 후원금으로 쾌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도네시아 까시이부 고아원의 어려운 소식을 알려온 인도네시아 국적인 와르요노 씨는 안산에서 10년간 외국인근로자로서 지내다가 귀국하여 인도네시아 센딩다우한 지역에서 안산의 고마움을 알리고자 안산마트와 안산레스토랑, 안산모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출직 공무원인 센딩다우한동의 동장에 당선된 친한파 공무원이다. 본지에도 인터뷰로 소개된 바 있는 인물이다. 까시이부 고아원은 와르요노 동장이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가난과 질병, 그리고 장애를 갖고 태어나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어린이들을 돌봐주는 고아원이다.

 

권순길 센터장이 지원한 후원금으로 와르요노 동장은 쌀과 과자, 학용품, 우유, 등 식품과 질병이 있는 어린이의 병원비로 지출하였여 잘 사용하였다며 고마움을 전해왔다.

안산 인도네시아 공동체 대표인 에코 씨는 “한국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 멀리 있는 인도네시아에까지 따뜻한 마음과 선물을 보내주셔서 권순길 센터장님에게 감사하다.”며 뜻을 밝혔다.

안산시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은 “안산에 특별한 인연이 있는 와르요노 씨를 통해 훈훈한 교류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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