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오후 3시 호수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나정숙 경기도의원 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남국․고영인 국회의원,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김기남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고문, 경로당 회장, 풍도 주민,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남국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부터 세상이 변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그러나 우리는 나정숙과 함께하면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했는데 이번에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나정숙 예비후보는 선거의 여왕이다. 시민운동가를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이 바로 나인데 비례후보 때 1표차이로 1번을 받았고 무투표당선도 했다. 이제는 나정숙 파이팅이다.”라고 필승을 얘기했다.
나정숙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안산발전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만큼 이번에도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정숙 예비후보는 안산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해오면서 풀뿌리 환경센터 공동대표, 안산YWCA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안산시의회 6, 7, 8대 3선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장과 도시환경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