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체육회, 다채로운 대회 개최로 분위기 고취

10월 1일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이어서 ‘2022 안산자전거대축전·안산마라톤대회’도 진행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시체육회 주최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안산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할 전망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에 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즈음에 안산시체육회도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10월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5일에는 안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2 안산자전거대축전’이 열린다.

 

 

하루 뒤인 11월 6일에는 와스타디움을 출발해 5km코스, 10km코스, 하프코스로 진행하는 ‘2022 안산마라톤대회’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오랜 기간 대회 개최를 기다려온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