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허울뿐인 말고기 보급-사업가축전염병 예방 철저 당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11월 10일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진흥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울뿐인 말고기 보급사업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진흥센터는 말고기 보급 확대를 위해 비육마 품종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말고기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강태형 의원은 “과거 타조 고기를 공급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한 사례가 있다”며 “말고기 또한 과거 사례를 답습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강 의원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고기에 대한 인식 개선, 브랜드화 등 철저히 계획하고 사업을 시행해야 하는데, 그런 계획이 전혀 없다”며 “말고기를 어떻게 대중화해서 보급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는 3년 전 대규모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곳”이라며 “올해 3년 만에 김포, 파주에서 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는데, 더 확산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행정이 중요하다”며 “모니터링, 피드백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춰 축산농가가 전염병으로 피해 입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사이동 지역구의원 초청 간담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8월 12일 사이동(동장 두현은) 주민자치회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기획홍보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 한갑수,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서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은 교통, 환경등 주민 의견서 등이 전달되었다.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정원 관련해서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길 것을, 한명훈 의원은 주민 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대중 버스 노선 문제, 한갑수 의원은 어울림 공원과 추후 체육 시설 등에 대한 계획, 최찬규 의원은 경기정원 인근 구거 정비, 어린이 숲 놀이터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발표했다. 주민자치회는 대형차 불법주차, 차도 도색 등의 현안과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 추진에 대한 협조를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안산시 차원에서 챙겨야 할 부분을 행정과 협력을 통해 해결 할 부분을 약속했고, 김동규 도의원은 현안에 대한 경기도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