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철진 경기도의원, “도체육회장선거 및 시군체육회장선거 관련 사전준비 철저”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이 문화체육관광위 행정사무감사에서 12월 예정인 경기도체육회장 및 31개 시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민원․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검토할 5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는 선거의 중심에서 활동하므로 구성원 등에 공정성․객관성이 의심되지 않도록 구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장의 대표성․정당성 확보에 논란이 되지 않도록 관리단체 해제조건이 되는 종목이 있으면 정회원 자격을 부여해 선거인에 참여하도록 하여 선거인단 구성 후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여 대표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체육회장 후보의 체육현안에 대한 이해와 정책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와 소견발표회 기회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하여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을 함께 요청하였다.

 

또한 “체육회 임직원의 사전선거 관련 부당선거 개입금지 및 철저한 교육, 선거 이후 공정한 선거관리 등 선거 중립 강화를 통해 선거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체육회의 위상과 안정화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9월 ‘체육회 법인화 이후 체육회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체육회장 선거 이후 체육회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체육회 안정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체육회장 선거는 내달 15일에, 31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는 내달 22일 예정으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시군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선거가 이루어진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