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철진 경기도의원, “2023년 문화체육관광 예산 적극적 확보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은 지난 11월 15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처리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립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본예산 심의에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행감 처리 결과 내용의 미비를 재차 언급하며, “지적사항에 대해 언제, 어떻게, 무엇을 시정․처리했는지 육하원칙에 근거해 상세히 기재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처리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임위 위원님들이 16명으로 비교적 많이 구성돼 있다 보니까 실제로 준비한 내용이나 질의하고 싶은 사항을 시간 제약 때문에 못하고 있다”며, “향후 도의회와 집행부 간 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12월 15일 예정돼있는 경기도체육회 회장 선거를 언급하며, “체육회 행감 때 제안했던 사항들을 분명히 실천해서 이후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과 관련해 “도민들이 누리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문화체육관광 분야”라며, “향후 본예산 심의·편성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과 함께 의원님들의 요구를 잘 수렴해 반영해달라”고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