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하반기캠프사업에 선정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16일부터 ~ 18일까지 2박 3일 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 방문한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영어, 수학, 독서논술, 과학, 한국사)과 전문체험활동(탁구, 난타, 창작공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네일아티스트, 가상현실전문가(AR-VR), 특수분장사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덕과학관과 연계해 생활과학교실과 메이커스 교실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꿈땅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꿈땅 방과후아카데미(상록청소년수련관, 3층, ☎031-412-174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