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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힘·민생정책연구소, ‘제2회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개최

3월 8일 화랑유원지…이민근 시장, 안산시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 동참
안영국 대표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길, 숭고한 마음 지역사회 전달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민단체인 ‘안산의힘’(대표 안영국)과 ‘사단법인 민생정책연구소’(대표 이병길)가 지난 3월 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2회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를 열고 선행을 실천했다.

 

‘생명을 살리는 길, 함께하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의힘과 (사)민생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 안영국 대표 등 시민 100여 명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게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20장이 넘는 헌혈증서를 기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산의힘 안영국 대표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라고 운을 떼며 “헌혈 릴레이를 통해 국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생명나눔의 숭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산의힘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다”며 참여한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안 대표는 “안산의힘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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