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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회,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 실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8월 16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쌀(10kg) 20포를 후원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일 진행한 본오1동 새마을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모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살피고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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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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