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 `훈사랑 산악회 단합대회` 참석

"훈사랑 산악회의 단합이 안산시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8월 26일 훈사랑 산악회 회원이 운영하는 안산시 관내 농장에서 개최된 `훈사랑 산악회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훈사랑 산악회 회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훈사랑 산악회의 단합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오늘 이 화합의 장을 바탕으로 훈사랑 산악회의 단합이 안산시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맛있는 식사와 성공적인 단합대회를 준비해 주신 훈사랑 산악회 권영석 회장님과 왕공숙 운영위원장님 이외 집행부 임원 한 분 한 분의 노고와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자리가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