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원,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우호협력대표단 경기도의회 방문 접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경기도의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간 우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기관 간 인적 교류 등을 활발히 이어왔다.

 

장쑤성은 중국의 주요 도시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위치해 있고 성 곳곳에 호수와 운하가 발달해 일찍부터 상업이 발전했다. 지난 8월 기준 장쑤성 내 한국 기업은 총 6천375개사로 대표적으로 장쑤성 우시 지역에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 등이 있다.

 

한편,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달 23일 도의회(장쑤성 친선의원연맹)의 중국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 자리에는 정승현 의원을 비롯해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김창식(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5),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4)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함께 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