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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인문교양대학, 야외학술세미나 대부도에서 개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형근) 인문교양대학(주임교수 김선필)은 지난 12월 5일 야외학술세미나를 대부도에서 재학생 20 명과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인문교양대학은 지난 2019년 국내최초로 신안산대학 내에 강좌를 개설, 현재 8기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의 광범위한 분야를 정리,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쉽고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압축시킨 총16강좌로 구성돼 있다. 가장 기본적인 분야인 먼저 사람이 되는 길, 즉 인성(人性)을 바르게 갖는 길, 그리고 처세의 길, 지난날 우리 선조들의 치열한 “삶”과 조선이 왜 멸망하였나, 세계역사와 문학 철학을 반추 대비시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필수 지성,교양, 덕목 과정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는 물론 광범위한 분야, 특히 사회 지도층 분야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박형근 평생교육원장은 “야외학술세미나를 통하여 올바른 삶의 지혜와 덕목을 모두 다 함께 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김선필 주임교수는 마지막 특강에서 “결초보은(結草報恩)” 전국시대 진나라 위무자의 “풀을 엮어 은혜를 갚다”를 끝으로 “대부도 수평선과 푸른 12월의 창공을 맞이하여 오늘 학우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하여 자연을 벗 삼아 멋진 추억과 낭만을 만들길 바란다” 며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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