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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 김남국 의원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

“코인 전업 투자자 김남국은 석고대죄하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시 단원구을)는 1월 3일 “안산시 단원을 무소속 국회의원 김남국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코인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의원에 대해 ”김남국은 코인 전업 투자자나 다름없으니 국회의원으로서 지급받은 4년 간의 세비를 반납하라“며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김남국 의원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코인 전업 투자자의 행태를 보인 김남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에 대한 의무와 보편적 가치에 위배 되었다“ 고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국회의원의 의무에 대해서도 ”헌법상 겸직금지의무, 청렴의무와 국회법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이 극도로 싫어하는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 이자 정치인에 대한 혐오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국회의원 코인거래금액 1256억 원 중 90%인 1118억 원을 거래한 김남국 의원은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부끄럽지 않나?“ 며 청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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