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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비 내리는 날씨 속 지역구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월 14일 한파 속 비가 내리는 어려운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지역에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줬다. 매주 일요일 동산교회에서 안내 봉사로 일정을 시작하는 김 예비후보는 이후, 본오동 본오성당을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하며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직접 소통하며 “시민여러분들과 열린 소통을 도모하고 직접적인 연락망을 구축하고자 시민여러분에게 연락처가 기재된 명함을 나눠 드린다”며 시민들과 연락망을 구축하고 민원 사항을 이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 내리는 날씨 속 시민과 소통하는 김 예비후보의 의지는 시민에게 필요에 접근하고 반응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는 그의 헌신을 강조한다. 그는 지역 행사와 종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민의 목소리가 중앙정부에 전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신이 대표하고 싶은 지역민과의 풀뿌리 교류와 직접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동산교회와 본오성당에서의 활동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사이에 다리를 놓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헌신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상록구 갑에서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각종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지역현안해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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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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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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