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상록수 역세권 변화와 발전에 대한 안타까움 피력한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GTX-C 상록수역의 원활한 추진과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이 비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월 15일 체감온도 영하 13도의 한파주의보 속 상록수역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던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갑)는 상록수 역세권 변화와 발전에 대한 안타까움을 밝히며, 상록수 역세권 활성화의 시급성을 강조, 새로운 시각과 발전에 대한 의지로 사람을 바꿔 상록수를 살려보자는 제안을 16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초선 시절이던 2010년부터 상록수역에서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오늘 아침이나 15여 년 전이나 상록수역은 변화된 게 없다”며, “지난 15년간 상록수 역세권 개발이 정체를 겪으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쳐 왔는데 GTX-C상록수역의 원활한 공사 진행·증편 추진과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이 정체된 상록수를 변화시킬 미래 비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비젼의 일환으로 “GTX-C 상록수역 개통과 더불어 상록수 역세권 재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침체된 역세권이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변해야 하고 1기신도시특별법에 우리 안산이 반드시 편입돼 용적률 500%이상 상향과 빠른 재건축을 통한 도시 재건을 이뤄내야 한다”며, “더 이상 침체를 지속시켜선 안 되며 상록수를 성장과 번영, 지역사회의 자긍심의 상징으로 회복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안산시의회 3선 의원 출신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데 전념하는 열정적인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평가받고 있으며, 활기차고 포용적인 공약으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