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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석훈 예비후보, ‘광덕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참석

“광덕회의 안산 발전 위한 노력의 행보 본받을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안산시청 제2별관에서 개최된 ‘안산시광덕회 제18차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빛나는 명품 리더들의 모임이자 안산시의 핵심 성장 동력인 광덕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하게 돼 너무나도 영광입니다.”라며 “오늘 새로 취임하신 신영철 회장님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광덕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서성태 회장님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오늘 광덕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하며, 광덕회의 안산 발전을 위한 노력의 행보들을 본받아 저 또한 늘 안산시를 아끼고 사랑하며, 모두가 행복한 안산, 보다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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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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