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4월 10일 도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빈호준·김진희 씨 예비등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더불어 예의주시하는 선거가 바로 재·보궐 선거다.

 

안산도 안산시제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서정현 도의원이 사직하면서 보궐 선거를 하게 됐다.

 

1월 19일 현재 국민의힘 빈호준 예비후보(44세)와 같은 당 김진희 예비후보(47세)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 중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0곳에 이르며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5곳, 기초의원 23곳에 이른다. 경기도는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안산시제8선거구는 안산시 광역의원 8개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12년 아성을 깬 곳이다.

 

집권당 입장에서 임기 중 치러지는 선거가 중간평가의 의미도 담고 있어 비록 8대 선거에서 666표의 근소한 차로 민주당이 졌으나 보궐 선거 후 8선거구의 결과에 따라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을 듯 하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