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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 성과보고회 및 신년회 개최

이동근 지부장, “더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18일 사단법인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동근)의 성과보고회 및 신년회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총 3부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1부 식전공연(가수 서가인), 2부 2023년 성과보고, 3부 축하공연(가수 이시향)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및 지회 관계자를 비롯해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노희정 회장, 이민근 안산시장을 대신해 박소운 복지국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이진분 부의장, 김철민 국회의원, 현옥순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재국·이지화·이혜경 의원, 서한석·박용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많은 내빈이 찾아 힘을 실어 줬다.

 

이동근 지부장은 “신체복지회는 저 혼자 이끌어 가는 곳이 아니다.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 정치인들께서 신경 써 주셔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힘들었다. 저도 장애가 있지만 저보다도 더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했다.

 

축사로는 박소운 복지국장, 이진분 부의원장, 김철민 국회의원,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작년에도 이 자리에 있었는데 올해는 더욱 내용이 풍부한 것 같다. 이동근 회장님이 아니었으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회원님들께서 지부장님과 함께 계속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라겠다”고 했으며 이진분 부의원장 또한 “한 해 동안 협회 관계자분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다. 올해에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

 

그리고 김철민 국회의원은 “이 자리는 따뜻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특히 우리 장애인 분들은 균등한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런 점들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 주고 있는 분들이 협회 관계자와 후원자들이시다. 이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은 “경과보고를 보니 협회에서 7개 사업을 진행하셨다. 휴가철을 제외하면 매월 행사를 하신 것 같다. 참 수고 많으셨다. 2024년도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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