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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예비후보 공약, ‘4호선 지하화’ 적극 추진

더불어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에도 포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2월 1일 신도림역 가온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당은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4대 약속, 4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민주당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공약한 도시철도 지하화 노선에는 4호선 안산 구간(상록수~초지역)이 포함됐으며, GTX 노선 또한 예외 없이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철도 지하화와 이를 통해 확보된 상부 철도부지와 그 주변지역 개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철도 지하화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 상록수역에 정차하는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상록수역 역세권 개발 추진과 함께 4호선 안산 구간 철도 지하화를 통한 상부 부지 개발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 도심을 분절하는 상부 철도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음과 분진 등 피해를 주며 교통체증을 유발해왔다”면서 “안산발전을 위해 4호선 지하화를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는데,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로 여건이 조성됐고 민주당의 공약으로 포함된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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