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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도현·정세경,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성평등 부총리제 도입할 것”

(사)함께크는여성울림 2024 정기총회 참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이경자·정세경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월 31일 저녁 함께크는여성 울림 교육장에서 진행한 (사)함께크는여성울림 2024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도현(상록갑) 국회의원 후보는 “진보당은 정당 최초로 성평등 강령을 만든 정당”이라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성평등 부총리제를 도입하는 진보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세경(단원갑) 국회의원 후보는 “차별과 배제를 조장하는 정치 환경 속에서 가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모습에 늘 감명받는다”며 “이번 선거는 고학력, 고소득, 중년 남성의 얼굴로 가득한 국회를 성평등한 얼굴로 교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보당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마련하고 주요의결기구에서 남녀 동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 또한 경기도에 출마한 진보당의 후보 22명 중 16명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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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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