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5일 상록수역 광장서 출마 기자회견
박 예비후보 “과반 의석 수로 정부 독재 막지 못하는 것은 사람 문제”
“’평생 살고싶은 안산’ 만들 것… 거짓 공약으로부터 안산 시민 지키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상록수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현재 과반의 의석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 정부의 무능함과 독재를 막지 못하는 것은 결국 사람 문제"라며 "이젠 민주주의의 쇠퇴를 막고 당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달 12일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같은 달 15일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저에게는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두 가지의 꿈이 있다"며 "'태아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복지국가를 완성하는 것과 내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고 싶은 안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 상록갑 지역의 공약은 십여 년째 같은 내용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정치 기득권의 무관심 때문"이라며 "이러한 거짓 공약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안산 시민들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안산 사람으로서 맡은 지역을 승리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며 "박천광이 해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위원장 및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추진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부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회장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285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선 바 있으며, 현재는 안산 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