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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상록구 주민 우롱하는 정책사기 중단해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 상록구갑)는 지난 2월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서부권 SOC 대개발’ 추진 발표에 “민주당의 상록구 패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건가?”라며 격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윤화섭(당시 민주당) 전 안산시장은 4호선 지하화 계획을 발표하며 상록수역, 반월역만을 제외해 지역구민들이 분노한 바 있다”면서 “지역구민들의 염원인 GTX-C 노선 유치 시에 상록수역을 말하지 못해 안산시 민심을 상록구와 단원구로 갈라놓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택 예비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안산 시민의 열망인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을 화성시 새솔동역 연장으로 발표했다”며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시와 시민들의 요구인 원안대로 자이역·경기가든역으로 추진돼야 하며, 대부도역은 신안산선이 시흥선으로 분기된 화성시 테마파크역에서 대부도역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민주당과 경기도로부터 신안산선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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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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