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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예비후보, 명절인사 나누고 민생현장도 살피고

오늘(8일), 지역시장 찾아 차례상 물가 점검
고영인 의원, “전통시장은 지역경제 체온계, 명절대목 되살리는 정치 계속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오늘(8일) 오후, 안산 시민시장과 보성시장을 잇따라 찾아 명절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격려하는 한편, 소비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고 예비후보를 만난 상인들은 ‘명절을 앞둔 대목이어서 평소보다 그나마 나은 상황이지만 가격을 확인하고 돌아서는 손님이 많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과일이나 생선이 필요하지만 예전처럼 장바구니에 담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장보기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체온계다. 예년 같지 않은 설 명절이지만 시민들께서 가격도 저렴하고 정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 상인들께서도 조금만 힘을 내시면 좋겠다”고 한 후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섬세한 정책으로 늘 대목같은 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인정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4년 예산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편성하지 않은 지역화폐 예산을 3천억 원증액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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