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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예비후보, 민심 외면한 전략공천에 이의 신청...무소속 출마 시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10차 회의결과로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안산 상록갑에 공천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역구 민심을 무시한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 접수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하였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후보를 공천 배제한 합리적인 설명 또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을 기다리는 책임당원과 유권자를 설득하고 집결시킬 명분을 찾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과 4범 야당대표를 비판하면서 똑같이 도덕적으로 얼룩진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것은 칼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후퇴하는 꼴이다”며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잘못된 결정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저에 대해 지지와 응원을 집결시켜 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향후 처리 과정을 지켜본 후 거취 등 다음 입장을 정리해 나가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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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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