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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예비후보, 안산재도약 신길동도 빠짐없이

“새로운 도시공간 조성으로 살고 싶은 안산 만들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신길동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안산 신길동을 쾌적한 도시공간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는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안산 신길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신길 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안산 시민의 주거안정 등을 고려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하고 장기미개발 지역으로 남아있는 ‘63블록’ 신길동 1379번지 일대에 대한 개발구상안을 안산시와 함께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안산 재도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을 재탄생 시킬 실천이 필요하다. 신길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과제를 빈틈없이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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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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