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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예비후보, 상록구 시민들 만나 지지 호소

“도시공학박사 전문성으로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만들 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2일 안산시 상록구 일대 거리와 식당가를 돌며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만나 “2014년 기준, 70만 명이 넘던 안산시 인구가 불과 10여 년 사이에 63만 명을 밑돌 정도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상권의 침체, 세입 감소, 나아가 도심공동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과 엔지니어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건설을 목표로 한 다양한 공약을 준비했다.”며, “내가 나고 자라고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온 내 고향, 안산과 내 이웃 안산시민의 삶의 질과 삶의 터를 그야말로 확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장표 예비후보는 “신안산선 조기 개통과 GTX-C 적기 추진, 아파트 및 주택가의 주차장 100% 확보 등 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폐교를 활용해 급식, 복지,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학교 설치, 권역별 시민건강수영장 설치,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결혼 출산시 행복아파트 우선공급 추진, 반려동물 쉼터 및 반려동물 시립보건소 추진 등 우리 안산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공약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의 삶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민들은 “도시공학박사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준비한 공약을 보니, 다른 후보들보다 한층 더 신뢰가 간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홍장표 예비후보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며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기치로 ‘삶의 터를 바꾸는 7대 공약’과 ‘삶의 질을 바꾸는 7대 공약’ 등 안산시민을 위한 14대 대표 정책공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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