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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 경선확정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안산시 국회의원 선거구를 4개구에서 3개구로 축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9차 공천심사 결과 안산시갑에 양문석 예비후보와 전해철 예비후보와 일대일 경선 확정을 발표했다.

 

경선이 확정된 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그 여세를 몰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투쟁하지 않는 자는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껏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침묵해 오다가, 선거철만 되면 투사인양 시민을 속이는 정치인을 먼저 심판해야 합니다. 반드시 경선승리로 당선되겠습니다.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다는 국민의 아우성을 동력 삼아,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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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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