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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국회의원선거 출마 후보에게 지면 인터뷰 실시

나만의 주요 공약 소개 및 실현 가능성에 초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얼굴도 생소한데 공약은 뭐지....?”

 

이러한 질문이 유권자들 사이에서 흘러 나왔다. 지역 정치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후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후보들이 생소하다는 평이다. 더구나 비슷한 공약으로 후보들의 공약이 선명성을 잃고 있다. 거대 양당의 정권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부딪히며 자칫 공약이 묻힐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8명의 후보들에게 일괄적으로 아래 질문을 이메일로 보냈다. 3월 26일 이메일로 질문지를 보냈고 선거구에 따라 배열했다.

 

<참좋은뉴스신문사 국회의원 선거 공통 질문>

 

참좋은뉴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공통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신문 및 인터넷에 게재해 왔습니다. 이는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시민들이 제시한 질문을 선정해 후보님들의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 유권자들은 후보님들의 공약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합니다. 또한 실현 가능한 지 또한 의문을 갖습니다. 그리고 여러 후보님들이 비슷한 공약을 제시한 경우도 있어 누구의 공약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우선 간략하게 후보님의 나만의 주요 공약을 소개해 주시고 역점을 두고 있는 공약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중점적으로 설명하실 공약은 주장만이 아닌 실천 가능 여부, 사례, 법규 문제는 없는 지 등을 가미하시면 유권자들이 공약에 대한 신뢰가 높아 질 듯합니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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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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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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