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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국회의원, 노외주차장 건설·주민불편 민원 청취에 적극

“주민의 안전을 선해야...안산시의 적극행정을 견인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이동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안산시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과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나섰다.

 

조만간 주민불편 민원 사항인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사동 1484번지 일원에 5억8천여만 원의 시비를 들인 노외주차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경기정원 인근인 사이동 정비단지 주변은 자동차정비업체가 내놓은 무단방치 파손차량으로 인해 오랜 기간 민원이 발생한 곳이다.

 

안산시와 양문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계공무원과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과 최찬규 의원, 이경원 한반도평화경제위원장, 전준호 지방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내 준공을 목표로 공정율 90%의 진척이 되고 있는 영화길 노외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에서 준공 전 점검을 진행했다.

 

당초 평행 52면을 계획한 시를 설득하고 예산을 편성해 직각형태의 132면으로 변경해 80면의 주차면수를 늘리는 변경 안으로 진행돼 지역주민의 주차안정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사전 점검으로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사업체 간 빈번히 발생했던 분쟁을 일정정도 해소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같은 날 감골로 옹벽의 소실문제와 보도블록 평탄화, 옹벽 미정비로 인한 주민안전에 대한 사동 주민들의 민원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양문석 의원은 “주민의 안전이 제일 우선으로 현재 안산시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어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자”라며 “30여년이 된 옹벽이 빗물로 허물어져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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