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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출근준비 서포터즈’ 2기 위촉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안산시 청년노동자 권익 보호에 앞장
청년노동자 대상 온라인 노동상담·영상콘텐츠 제작 본격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6월 14일, 청년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출근준비 서포터즈’ (이하 ‘서포터즈’) 2기 위촉식을 개최해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노동법률 및 영상 콘텐츠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청년노동자 대상 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 노동상담 지원, ▲현장실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노동자의 권익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2기 활동에서는 대상을 현장실습생에서 사회초년생까지 확대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청년 친화 플랫폼에 영상 콘텐츠를 7월부터 순차적으로 게시할 계획이다.

 

청년노동자를 위한 온라인 상담창구도 계속 운영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고 익명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노동법·청년정책 관련 카드뉴스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제공된다(채널 접속: http://pf.kakao.com/_ISRxmG)

 

박재철 센터장은 “출근준비 서포터즈가 청년노동자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줄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일터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문의: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 031-48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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