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라이버' 우영, 사자보이스 애미와 싱크로율 절묘! 댄스까지 완벽!

  • 등록 2025.10.04 17:12:48
  • 조회수 10

 

[참좋은뉴스= 기자] 넷플릭스 '도라이버'에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는 5일(일) 공개되는 17회는 ‘대역죄인 유배 생존기’로 진경, 숙, 세호, 우재, 우영이 역대급 빌런 5인조로 변신해 목숨이 걸린 맞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멤버들의 허를 찌르는 역대급 변신 모습이 배꼽을 잡게 한다.

 

평소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온 우재가 이날 역대급 변신을 이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는 등장부터 “어이 씨*아,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고 다짜고짜 거친 말을 내뱉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고.

 

이에 김숙은 “한 주먹도 안 되는 것이”라며 산소통을 뒤집어씌운다. 김숙의 극약처방에 기세가 다소 꺾인 우재는 “저는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입니다. 최장경철입니다”라고 다소곳하게 정체를 밝힌다고.

 

우영은 ‘케데헌’의 사자보이스 애비로 변신해 깜찍한 소다팝 댄스를 선보인다. 그러나 대뜸 “날라리 소다팝~”이라고 불러 제끼는 그의 모습에 우재는 “날나리 아니고 my little”라고 정정해 주지만 이날 우영은 시도 때도 없이 ‘날라리 소다팝’을 댄스와 함께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조세호는 한껏 폼을 재더니 “나는 장첸 아니고 단첸이야”라며 결혼과 함께 작은 키를 자신 있게 공식화하는 용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우영이 “뒷머리가 할머니 같아”라고 키가 아닌 머리로 공격하자 수차례 자동 반복 등장하며 여전히 허술한 모습을 드러낸다.

 

김숙은 산소통을 들고 죽이는 것이 아니고 살리는 것이 주 업무인 연쇄살린마로 변신한다. 김숙은 “’노인은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단첸에서 최장경철까지 호흡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산소통을 들이민다.

 

홍진경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변신의 대가다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조끼와 깔맞춤의 녹색 머리를 휘날리며 나타난 홍진경은 “조커 아니고 짱커다”라며 지팡이와 함께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한다.

 

그러나 이날 홍진경은 웃음과 눈물이 마를 새가 없는 하루를 보냈다는 전언이어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주 ‘도라이버’는 멤버들이 작심하고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라며 “멤버들이 준비한 역대급 빌런의 모습과 함께 남이 써주는 신랄한 반성문으로 아낌없이 웃음을 터트리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