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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안전하고 편한'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 등록 2025.10.10 1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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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및 방문객 센터 준공으로 이용 편의 강화

 

[참좋은뉴스= 기자] 화순군이 '가을만화(滿花)'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의 안전 관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곡·춘양 방면에 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비상 상황 대비 및 축제 전반을 총괄한다.

 

자체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축제 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상해보험과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화순 경찰과 소방, 의료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안전하고 편리한 축제문화 조성에 만전을 다하는 모습이다.

 

주차 및 교통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말(토, 일)을 기해 ▲도곡 게이트 인근 ↔ 양정마을 사거리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8개 주차장에 총 1,98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도곡면 P2 주차장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전용 배려 주차장으로 총 50대까지 수용할 수 있다.

 

축제장 내 순환버스 운행

 

축제장 내 순환버스는 도곡 저수지 ↔ 춘양 핑매바위 노선에 25인승 중형버스를 투입한다.

 

10. 17. ~ 26 10일간 평일 2대, 주말 5대씩 09:30~ 18:30까지 상시 왕복 운행한다.

 

기타 편의시설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에서는 휠체어(30대) · 유아차(30대) 대여 부스 2개소(도곡 1, 춘양 1)를 무료로 운영한다.

 

대여가 필요할 시 신분증만 제출(보관)하면 간편하게 대여받을 수 있다.

 

도곡 방면 고인돌 유적지 방문객 센터 내 또는 춘양 잔디광장 입구에는 모성 보호공간으로 아기침대, 수유 쿠션, 전자레인지 등이 잘 갖춰진 수유실이 마련돼 있다.

 

관광안내소도 도곡·춘양 방면에 각각 1개소씩 자리 잡아 축제 및 행사 안내 리플릿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응급환자를 대비한 이동 진료소를 도곡 종합상황실에서 운영한다.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보건 인력이 구급차와 함께 대기하며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신종 감염병 예방 대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양 잔디광장에서도 사설 구급차를 대기시켜 의료지원에 나선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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