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우룡실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후원협약 체결

  • 등록 2025.10.20 08:11:12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우룡실업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룡실업은 비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해당 물품은 선장면 내 저소득 위기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생계 및 정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엽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진 공공단장은 “복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행정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준 부단장은 “㈜우룡실업의 뜻깊은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룡실업은 아산시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업을 영위하는 지역업체로, 매년 다양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