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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영동서 성황리 개최

  • 등록 2025.10.2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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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북도 내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26회 충청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12개팀,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어린이 선수들은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맨십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규 영동군 부군수,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영동군민운동장에 모인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들은 응원과 함성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 간 교류와 우정을 다지는 장이자, 충북 유소년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영동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유소년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결과

 

우 승: 진천

 

준우승: 증평

 

3 위: 영동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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