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젓갈도 사고, 건강도 챙기고' 논산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 등록 2025.10.27 09:31:17
  • 조회수 0

논산시보건소, 강경젓갈축제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참좋은뉴스= 기자] 논산시는 24일 2025 강경젓갈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주, 올바른 칫솔질,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걷기 생활화 등 시민 다양한 건강 수칙을 주제로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건강 퀴즈 맞히기와 건강 룰렛 돌리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서는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젓갈을 사러 왔다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분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유익한 생활 습관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