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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회적경제 한마당’과 ‘부여로운 청년 플리마켓’ 개최

  • 등록 2025.11.04 0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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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플리마켓 부스 운영, 1천여 명 찾아 성황

 

[참좋은뉴스= 기자] 부여군은 지역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결합하여 ‘부여로운 청년 플리마켓’을‘사회적경제 한마당’과 연계하여 백강 문화관과 원조 먹자골목 일대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립대학교 RISE 사업단과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활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 부스 8개와 판매 부스 20개가 참여해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1천여 명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 그림 전시회 등이 마련돼 사회적 가치 소비를 알리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목공 전시와 체험 부스, 구기자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고,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체험 운영과 안내 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금동이 노래방,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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