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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트보다 싱싱하고 산지보다 가까운 청년농업인 직거래장터로 오세요!!

  • 등록 2025.11.05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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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경품 뽑기, 화분만 들기 무료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11월 7일~8일 양일간 진주 시티 2차~포레나 사이 중앙광장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8개 시군 청년 농업인 23명이 직접 생산한 토마토, 오이, 메론, 키위, 바질 등 신선농산물과 딸기쨈, 매실청, 치즈, 요거트 등 가공식품 등 6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할 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꽝 없는 경품 뽑기, 화분 만들기 무료체험, 티셔츠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청년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직접 느끼고, 합리적이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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