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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 5% 추가 적립 연장 시행

  • 등록 2025.11.10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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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 선정

 

[참좋은뉴스= 기자] 영주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 5% 추가 적립 행사’를 1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시행 중이던 5% 추가 적립 행사를,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확보로 연장하게 된 것이다.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추가 혜택을 이어가며, 예산이 소진되면 별도 안내 없이 자동 종료된다.

 

영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국비 6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문경시·포항시·영주시 등 3개 시가 포함됐다.

 

영주시는 확보된 국비를 활용해 상품권 추가 적립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추가 적립 연장으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면 기존 15% 기본 적립에 5% 추가 적립이 더해져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의 월 충전 한도는 80만 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며, 지류 상품권은 20만 원 한도 내에서 15% 선할인 판매가 유지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에 이어 국비 지원으로 행사를 연장하게 된 만큼, 연말 소비 성수기에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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