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성도서관 배롱나무 독서회, 남해에서 문학을 만나다.

  • 등록 2025.11.10 16:51:13
  • 조회수 0

유배문학관 등 남해군 일원 탐방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11월 1일 배롱나무 독서회 회원이 유배문학관 등 남해군 일원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독서회원들은 '남해유배문학관'을 둘러보며 유배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독일마을 및 원예예술촌'도 방문하여 이국적인 마을 풍경과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웠다.

 

이미경 관장은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독서회가 우리 지역사회에 활발한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도서관 배롱나무 독서회는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독서토론, 문예 창작활동 및 수업을 진행한다.

 

회원가입 등 자세한 내용은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