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산교육지원청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임종식 교육감

  • 등록 2025.11.13 10:10:53
  • 조회수 0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구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앞두고 12일 경산시험지구 업무 추진을 격려하기 위하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산(87)시험지구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총 2,591명이 응시하며, 경산교육지원청 본부 관계자들은 경산·청도지역 8개 시험장 98개 시험실에서 차질 없는 시험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최적의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여 모든 학생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정수권 교육장은 ‘시험본부와 모든 시험장에 근무하는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