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부춘중학교에서 가사실습교구 폐기 지원, 교구 분류 정리, 교구 라벨링 작업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는 실습 교구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낡은 교구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필요한 교구는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라벨링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6명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을 방문, 실습교구들을 정리하고 교구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수업 준비 및 실습 준비에 드는 시간을 절감하고, 학생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교원들의 실습 준비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특별실 정리지원 특색사업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