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교육청,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 등록 2025.11.19 13:52:13
  • 조회수 0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로 글로벌 과학 인재 육성 성과 확산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로 글로벌 과학 인재를 키우다’라는 주제로 참가해, 대전 과학교육의 우수성과 성과 확산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미래 과학실험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숏컷 영상 등을 통해 학생·교사 과학교육 활동 지원, 지역사회 연계 사업,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주요 추진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어은중학교 엄주연 학생의 발명품 '첫 장이 깔끔하게 뽑히는 휴지갑'을 실물 전시한다.

 

또한, ‘과학교육 중심도시, 대전’이라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과학 원리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와 미래의 노벨 과학자를 꿈꾸는 ‘꼬마 과학자 캐릭터’ 포토존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과학적 소양을 갖춘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전 과학교육을 대한민국 미래과학교육 모델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글로벌 과학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