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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Net zero)봉사단·안산그린리더스클럽, 대부도 대송습지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넷제로(Net zero)봉사단(회장 박홍규)은 안산환경재단과 시화호생명지킴이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한 ‘2025 단체•기업 연계 사회공헌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그린리더스클럽과 함께 지난 11월 15일 대부도 대송습지 일대 해양쓰레기(어망, 그물 등)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 탄소중립 실천자과정 4기(회장 박홍규)는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넷제로봉사단’을 설립해 다양한 환경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홍규 회장은 “해안가에 쌓인 쓰레기를 보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실천이 필요한 현 시점 앞으로도 여러 기관, 단체와 협력하며 환경 캠페인 및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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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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