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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전과 혁신의 장 ‘2025 경남 기업가정신 네트워크 포럼’ 성황리 개최

  • 등록 2025.11.26 1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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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인 80여 명 참석, 벤처 성공 사례·특강·네트워킹 등 교류의 장 마련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25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 기업가정신 네트워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번 포럼은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IR) 발표와 지역 전략산업 소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인과 창업기업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세션에서는 두 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를 펼쳤다. 김대권 경남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4명이 패널로 참여해 올해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내년도 경영 환경에 대한 전망과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안병민 강사의 ‘창의혁신리더’ 특강이 이어져 참가자들은 실무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기업인, 창업가 간 자유로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기업가정신은 도전의 불씨이자 혁신의 엔진이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한 분 한 분의 창의와 도전이 더해질 때 비로소 ‘벤처기업이 많아지는 경남’, ‘혁신이 일상이 되는 경남’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벤처기업 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도입해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총 6,619억 원 규모의 26개 도 펀드도 조성·운영하며 창업·벤처기업의 투자 기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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