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관장 최완열)은 지난 2월 16일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청소년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체력측정 및 디지털화 ▴청소년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청소년 발전을 위한 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 소속 스포츠팀 청소년들의 체력 측정을 진행하고 측정 데이터 기반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의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은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디지털화, 전문화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6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식당가를 돌며 시민들께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70만 명이 넘던 안산의 인구가 불과 10여년 만에 62만 명 수준으로 급속하게 줄어들었다.”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일자리, 주택, 교통, 복지, 문화 등 안산의 유무형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결혼·출산 청년을 위한 행복아파트의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에 주상복합·문화·체육·공원 등 설치,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2025년 조기 개통, 상록수역 GTX-C 적기 추진, 시화호 일대 최초 임대부 공장부지 추진 및 일자리 마련,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 및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SOC 관련 공약과 함께 중·고교 교육과정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관계자와 안산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안산시의회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면밀한 준비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6일 상록갑 지역 경로당 7곳(대학동, 푸르지오 6차·7차·9차, 그랑시티자이1차, 상록마을, 숲속마을)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며 “우리나라는 가파른 노령인구 상승과 대비해 사회적 제도는 매우 미흡하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실정이라며 U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역사회의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어르신 주거시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의힘의 노력과 함께 김정택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주 7일로 확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글로벌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없는 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은 지난 2월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간담회(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포 서울 편입 등 잘못된 서울편중정책은 지방소멸위기를 가중시키게 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더해져 거점 국립대 존폐 위기까지 갈 수 있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학서열체제를 완화하기 위한 민주당의 실행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교육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대학생 1인당 교육비가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비보다 낮은 유일한 국가인데, 서울과 지방의 격차도 매우 크다. 2022년 기준으로 서울대 학생 1인당 교육비 5천8백만원이 투여되는데, 부산대와 경북대는 2천3백만원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의 무개념 무계획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철민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 의장,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의대정원 확대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고영인 의원이 필수·공공·지역 의료체계 정상화 논의에 주도적으로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 갑)은 지난 2월 1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공공·필수·지역의료 살리기 TF 4차 회의에 참석했다.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는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한 시민사회·환자·노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위한 법안 추진 경과 공유 및 향후 처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법안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여당의 반대를 넘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당시, 고영인 의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고영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대정원 확대는 큰 결단임은 분명하지만 의료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하지만 필수·지역·공공의료 공백 해소방안이 불분명해 본질을 놓쳤다”고 평가한 후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제법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여당이 논의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이번 회기 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국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국회의원 후보(안산시상록구갑)가 지난 2월 15일 저녁, 한겨레 평화통일 포럼 교육장에서 진행한 신년 정세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정세강연회는 6.15 안산본부와 안산민중행동이 공동 주최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됐다. 김도현 후보는 “불과 몇 년 전까지 남북과 북미가 회담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꿈꿀 수 있었지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강대강 대결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평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역할”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 후보는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그 어떤 것도 반대한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불가라는 것을 확인하고 반드시 평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월 15일 서울특별시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를 방문하여 정부의 소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업계 및 협,단체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삼화레이저 등 소공인 업체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해외진출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소공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첫 행보이다. 서울 문래동 소공인 집적지구는 소공인 1,230여개사가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소공인 집적지로, 기계,금속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등 국내 뿌리산업의 근간을 유지해왔다. 오영주 장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소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과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소공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세계(글로벌) 시장 확대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중장기적 소공인 육성계획인 '3차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25~'27년)'을 금년 중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우주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짓는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칭)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 순천시 율촌사업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단조립장 착공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150여 명의 정부, 지자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단조립장 착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우주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약 5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6만 m2(18,000평) 규모로 건립되는 단조립장에서는 2026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호기는 물론 후속 신규 발사체들도 이곳에서 제작된다. 또 단조립장을 중심으로 300여 누리호 참여 기업 및 연구개발 기관과 협력해 우주발사체 생태계 조성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 2조1,7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2%,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892억 원이며, 영업이익률은 8.7%로 개선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8조1,058억 원으로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8조 원을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5,01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2%다. 별도 기준 2023년 카카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2조6,262억 원이고,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5,67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1.6%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카카오의 2023년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1,2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5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경기남부수협 상록지점 앞에서 수협상록수산악회 일정 출발 전 문안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오늘 한반도섬 방문 일정을 바탕으로 더욱더 하나 되고 단합되는 수협상록수산악회가 되길 소망하며, 비가 내리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의 웃음꽃만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안산과 상록의 발전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고 계신 모든 수협상록수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본받아 저 또한 안산과 상록갑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5일 반월역에서 지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마치고 충남 아산으로 시산제를 떠나는 반월농협 수리산악회를 찾아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해 반월농협 임직원들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수리산악회 시산제를 축화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수리산악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산제를 축화 해주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과 수리산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천의 궂은 날씨에 아산으로 시산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봄처럼 따듯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울 날씨라며 이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이 인구감소로 이어져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안산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 평의 안산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공릉천친구들’이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한 “공릉천 하구를 경기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도민청원 운동이 지난 2월 9일 설날 12시 반에 1만 명을 달성해 경기도지사의 직접 답변을 기다리게 됐다. 경기도민청원은 경기도 주요 현안 또는 정책 등에 대해 30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책임 있는 답변을 주는 제도다. 1만 이상의 청원을 달성한 내용에 대해 경기도에서 정책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누리집에 답글 게재 또는 동영상 게시, 현장 방문을 한다. 공릉천친구들 조영권 상임대표는 “공릉천과 만나는 한강하구(김포대교 남단에서 강화군 송해면 하천제방과 철책선안쪽)는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으나, “2006년 4월 17일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할 당시 공릉천 하구도 대상 지역으로 거론되었으나 파주시가 “잘 관리하겠다”는 이유로 습지보호지역에서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경기도탄소중립도민추진단장이자 공릉천친구들 공동대표인 박평수 씨는 “‘습지보전법’에 의하면 환경부·해수부뿐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이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며, “1,300만이 넘는 사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이엔씨와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세탁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우이엔씨는 국방시설전담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군인공제회 산하 기관으로, 군인 및 군무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에 기여함으로써 국방전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을 대상으로 한 세탁 서비스를 포함, 공우이엔씨와의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크린토피아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사의 세탁 기술력과 유통망을 활용해, 군 장병 및 군인공제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개발 및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크린토피아는 지난 1월 30일 공우이엔씨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크린토피아 김상영 대표, 손우익 부사장, 장윤혁 상무가 참석했으며, 공우이엔씨 전재필 대표와 유내광 감사, 김성철 군사업본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아가 14일(수)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실제 PBV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두 가지 공모 부문에서 600건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들을 구성하고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시장성,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등 총 8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라이프스타일 부문 대상은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웃 공유형 모빌리티'를 제안한 '도림' 팀이 수상했다. 넓은 내부 공간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좌식, 입식 등 다양한 형태로 변경 가능한 PV5(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번째 중형 PBV)를 지역 내 커뮤니티 모임에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로